2019. 08. 28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마태오 23,27-3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

 

<나에게>

 

이 정도면 됐다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야

끝까지 쉼 없이 더디더라도

 

나 정도면 괜찮지 않아

아니지

넌 아직 아니야

 

다른 이들이 날 좋게 보잖아

아니지

네가 숨기는 것이 많은 거 아니니

 

난 그들과 달라

아니지

네가 그들보다 뭐가 나은데

 

나만큼만 하라고 해

아니지

너만큼 안하는 사람 어디 있어

 

나도 사람인데 다 그런 거지

아니지

넌 사람이기에 달라야만 하는 거야

 

이 정도면 됐다 싶을 때

더 깨끗하게 더 아름답게 더 의롭게

끝까지 쉼 없이 더디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