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09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요한 6,44-51 (생명의 빵)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밥값>

 

밥 먹고 사니

밥값 해야지요

 

뭐가 밥값일까요

어찌해야 밥값 할까요

 

밥 닮는 게

밥값 아니겠어요

 

먹는 이 살리려

그저 먹히는 거

 

밥값만 하면

사람이지요

 

밥값 하는 사람 넘쳐나면

세상 살맛나겠죠

 

우리 밥값 하며

신명나게 살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