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03 대림 제1주일

 

마르코 13,33-37 (깨어 있어라)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당신과 함께>

 

나를 믿으시어

당신 자리 내게 맡기시니

 

당신 빈자리

살뜰히 채워

당신 믿음에 답하렵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당신처럼 나 삼으시니

 

당신 그대로

온전히 드러내어

당신 사랑에 답하렵니다

 

나를 바라시어

당신 몸소 내게 오시니

 

당신 맞으려

몸과 마음 깨어

당신 바람에 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