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27 연중 제17주일

 

마태오 13,44-46 (보물의 비유와 진주 상인의 비유, 그물의 비유, 비유를 끝맺는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하늘나라>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하늘나라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드러나지 않게

숨겨져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궁극목적입니다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습니다

 

하늘나라는

궁극목적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습니다

 

하늘나라는

하늘나라에 이르는

길입니다

 

하늘나라가

하늘나라에게 가는 길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느님만이

하느님이신

하늘나라를 향해

 

벗을 살리려 당신 내던지신

하느님처럼 살아가는

이 땅의 하늘나라들이

 

지금 여기에서

영원을 향하여

하늘나라를 잇습니다